GLOBAL SHARING LOVE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글로벌사랑나눔을 함께 섬기시는 여러분에게 넉넉하게 임하시기 바랍니다.

21세기의 오분의 일을 걷고 있는 지구촌의 인류는 한 배를 타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와 환경 및 생태계의 혼란 상황은 이제 저 먼 데 얘기가 아닙니다. 어느 한 지역이나 문화권도 그 어떤 나라도 이 상황을 피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종과 종족 또는 문화와 정치적인 갈등으로 인한 내전이나 전쟁이 지구촌에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약자들의 고통은 말할 수 없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상황에서 인류가 공감과 연대의 마음을 갖고 공동체로서 생존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성경 전체에 걸쳐 기록돼 있는 것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관심과 돌봄입니다. 우리 글로벌사랑나눔은 성락성결교회의 의료 선교 사역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해외의 단기 의료선교, 선천성심장병 환자들을 치료하는 사역, 희귀 난치병 환자들을 돕는 일 등의 사역을 해오다가 사단법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법인의 이름 자체가 오늘날의 세계 상황에서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을 담고 있습니다. 지구촌 전체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우리가 가진 물질과 재능과 마음을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나누어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며 사랑의 인사를 전합니다.


명예이사장 지형은 목사


“온 세상이 사랑으로 가득 차기를”

글로벌사랑나눔의 창립이 어언 6년이 되었습니다.
초대 지형은, 2대 최영태 이사장님의 뒤를 이어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과 정성으로 오늘까지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맡겨진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간 두 분의 이사장님이 해 오신 일 잘 이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사랑에 관해 몇 가지 짚어보면서 취임사를 대신할까 합니다.

먼저 사랑의 순수성을 믿으며 또 바랍니다.
차별 없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하늘의 사랑을 받은 만큼 나누십시다.  저희는 나누는 중간 역할을 잘 수행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사랑에 빚진 자들입니다.  주는 분 받는 분 모두에게 사랑의 빚진 자로 여겨 비유컨대 꿀과 꽃가루를 나누는 벌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또 사랑의 상상력을 믿고 또 바랍니다.  
거기 더하여서 사랑의 연쇄반응을 기대합니다. 세상 누구든 있는 자리에서 있는 시간에 사랑이 샘솟으며 그 사랑이 전파되어 온 세상이 사랑으로 가득 차기를 원합니다. 우리 단체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사랑의 연대를 믿고 또 바랍니다.
손에 손을 맞잡고 사랑의 연대가 이루어지면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아니라 무한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기대합니다.  세대를 이어서 사랑을 실천해 나가십시다.  고맙습니다.


이사장 이석우